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은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AT마드리드 완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가봅시다잉~
6일 새벽4시에 맨시티와 AT마드리드의 경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1점차 패배였지만, 경기력은 완패였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는 패배를 완전히 인정을 하였다고 하네요.
펩 과르디올라와 시메오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결과는 맨시티의 1-0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점유율 축구와 역습 축구의 싸움이였는데요.
반대되는 상성을 지녔기 때문에 어느 한 팀이 주도권을 쥔다면 경기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아니나 다를까 맨시티 였네요.
맨시티는 90분 내내 아틀레티코의 역습을 단단히 막았고 AT는 맨시티의 압박에 제대로 된
공격을 시도하지도 못했습니다.
90분 동안 아틀레티코가 기록한 슈팅 숫자는 믿기지 않지만 '0' 이였습니다.
경기이후에 시메오네는 패배를 완벽히 인정을 하였습니다.
시메오네는 인터뷰를 통하여 "뛰어난 팀을 상대로 한 정말,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팀이다. 우리는 타이트한 경기를 원했고 역습을 시도를 하였다.
결과적으로 단 한 차레도 슈팅하지 못했고 90분 내내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였다."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가 뭰헨을 이끌던 시절 이 둘은 2015/2016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을 통해 맞붙었던
적이 있고 이때는 AT가 1-0승리를 하였기에 이번에도 승리를 예상한 시메오네는 많이 아쉬워 보이네요.
사실 당시에도 비슷한 양상이였습니다. 시메오네는 역습을 시도를 하였고 뭰헨은 경기를 주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승리의 여신은 역습을 시도한 AT마드리드의 손을 들어줬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AT마드리드가 참패를 당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시메오네는 예전부터 '노잼축구'로 유명하였습니다. 물론 축구는 결과로 이야기하는 스포츠이지만
보는이로 하여금 재미가 없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팀인거는 사실인데요.
과연 2차전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4강행 티켓을 맨시티에게 줄지 미지수네요.
그리고 펩은 고질적인 챔스에서의 '명장병'에 걸려서 전술실험은 하지 않고 이번에는 '챔스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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