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 트라오레 돌아가

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은 근육형 축구 선수 아다마 트라오레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최근에 바르셀로나 팬들이 아다마 트라오레 돌아가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여서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꿇어 앉은 아다마 트라오레

임대 초반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아다마 트라오레의 페이스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트라오레를 향한 비판은 굉장히 심합니다.

8일 열린 2021/2022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 임한 트라오레는

62분을 소화를 했습니다.

드리블 중인 트라오레

저돌성을 앞세워 8차례 드리블 돌파에 성공한 트라오레이지만 풀타임을 부여받지는 못했다.

트라오레는 장기인 스피드를 활용해 오른쪽에서 직선 움직임을 많이 가져갔습니다.

과감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위협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특유의 연계 플레이에 있어

트라오레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고 플레이가 단순하다 보니 후반 들어 점차 막혔다.

조명에 비친 트라오레

요즘 트라오레는 풀타임을 뛰지 못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주전으로 기용될 때보다

분위기가 많이 식었습니다.

후반 막바지 출전도 종종 있으면서 완전 영입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굉장한 근육의 트라오레

트라오레의 이날 플레이도 비판 대상에 올랐습니다.

영국의 한 매체는 "바르셀로나에서 큰 비판을 받은 건 트라오레였다. 문제의 선수였고

그를 대체한 우스만 뎀벨레가 경기의 판도를 바꿨다."라고 말하였다.

복귀 초반 활약은 반짝이었다. 이제 울버햄튼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다들 평가를 합니다.

트라오레는 울버햄튼으로 돌아가면 바로 이적 시장 매물로 나올 수 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트라오레의 이적료를 위해서라도 올여름 처분이 시급합니다.

트라오레는 완전 영입 실패 시 토트넘의 좋은 영입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듬직

오늘은 이렇게 아다마 트라오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드리블력은 뛰어나지만 결정력이 항상 부족한 아다마 트라오레.

바르셀로나로 다시 돌아가 잘하는 듯 싶었으나 다시 폼이 떨어졌는데요.

과연 그는 바르셀로가 완전 영입을 할지 아니면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할지

토트넘으로 이적을 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이상 세상의지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