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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짐 캐리 은퇴

by 유누기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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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은 할리우드의 스타 짐캐리 은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겟습니다.

밑에 본문에서 확인하시죠~!

웃고 있는 짐캐리

그는 인터뷰에서 "할만큼 했다. 상당히 진지하다."면서 은퇴를 언급을 하였습니다.

짐 캐리는 "난 은퇴할 것이다. 천사들이 금잉크로 쓰인 대본을 가져온다면, 사람들이 볼 수 있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말해준다면 다시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지금은 쉬고 싶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젊은 짐캐리

짐 캐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연기보다는 그림을 그리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조용한 삶을 정말 좋아한다. 캔버스에 물감을 그리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영적인 삶을 정말 사랑한다. 난 할만큼 했다. 충분하다."고 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최근 윌 스미스의 폭행을 비난하면서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옛날 짐 캐리

짐 캐리는 "윌 스미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객석에서 기립박수를 쳤을 때 질려버렸다.

할리우드는 한 덩이리가 되지 않았다. 그것은 우리가 더 이상 멋진 클럽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고 보여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윌 스미스가 폭행을 한 후 아카데미 측은 윌 스미스를 밖으로 끌고 나갔어야 한다고

지적을 하였습니다.

이상한 표정의 짐 캐리

그러면서 "나라면 윌 스미스를 상대로 2400억원 소송을 냈을 것이다. 그 영상은 영원히, 그리고 어디에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앉은 자리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트윗을 날리거나 하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러나 무대 위에 올라가 누군가의 얼굴을 때릴 권리는 없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바가지 머리를 한 짐 캐리

오늘은 이렇게 짐 캐리가 은퇴를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짐 캐리 영화중에 '이터널 선샤인'이라는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짐캐리가 은퇴를 한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리고 요즘 화제인 윌 스미스의 폭행에 대하여

자신의 소신을 밝힌 점도 멋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터뷰에서 "할 만큼 했다"라고 말하는 짐 캐리의 모습에서 지금껏 얼마나 어깨의 무거운 짐을 짊고 있엇는지

체감이 가는 말이였습니다. 앞으로 스크린에서 볼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그의 남은 여정에 그림과 함께

멋있는 삶으로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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