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은 강릉 앞바다서 상어가 출몰 했다고 하여서 그 이야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강릉에서 상어가 나온건 참으로 희귀한 일이죠?!
강원 강릉시 주문진 앞바다에서 돌목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 됐다.
속초 해양경찰에 따르면 주민진 동방 약 5km인근 해상에서 자망어선 A호의 그물에
길이 5m의 돌목상어가 혼획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혼확된 돌목상어는 위판되지 않아 지자체에 인계돼 폐기될 예정입니다.
돌목상어는 온순한 성격으로, 사람에게 전혀 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상어로 주로 동중국해, 일본, 캘리포니아 등지에 분포하며 플랑크톤이나
해파리를 잡아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목상어는 바다표층에서 햇빛을 받으며
천천히 유영하는 모습에서 '일광욕 상어'라 불리기도 합니다.
속초에서는 관내 해상에서 상어가 발견됨에 따라 관내 파출소를 통해 공격성 상어의 출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연안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연안해역에서 상어가 그물에 걸려 올라온 만큼 어업인들과 레저 활동객들은 바다에서 활동할 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런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작년6월에는 '청상아리'가 8월에는 '악상어'가 각각
혼획된 적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악상어는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지만 청상아리 같은 경우에는
성질이 매우 난폭하고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강릉에 상어가 나타난것을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상어가 무조건 적으로 사람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종에 따라서 공격을 하지 않는 종도 있는데요.
하지만 출몰함에 따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어를 혹시나 만나게 되면 바위나 바닥에 달라붙어 움직이지 말고 상어가 혹사라도 공격을
해올때는 눈이나 코를 있는 힘껏 내려치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상 해역에서는 상어 조심해야 합니다.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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