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은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최근에 홍진영은 자숙을 끝내고 복귀를 하였는데요.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홍진영은 "언니가 자기 때문에 저한테 피해가 가는 것 같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명 '연반인' 즉 '연예인+일반인'이라고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홍진영이 자숙을 할 때 KBS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서
포착돼 논란 아닌 논란이 되었습니다.
홍선영은 홍진영이 논란이 있을 때도 카메라에 거침없이 출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자택 앞을 찾은 홍선영은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엄지 손가락을 올리는
행동 등을 보였습니다. 동생 홍진영은 자숙을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스스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칭했다는 점에서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이에 홍진영은 "언니가 미우새라는 프로그램에 나오긴 했지만 평범하게 살았던 사람이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고, 뭘 하고 이게 튀는 행동인지 몰랐던 거다"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어서 "본인 때문에 피해가 가는 건 아니냐고 하고, 제 복귀 기사가 뜨자 본인에게도 개인적으로
방송 섭외가 왔다고 한다. 그런데 언니는 자기는 방송하고 싶지 않다고, 할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했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홍선영이 윤석열 당선인 자택을 찾아간 것을 미리 알지 못했다고 하면서
"저도 너무 놀랐다. 알려지기 전엔 몰랐다. 사실 언니가 몸집이 크다 보닌 깐 어딜 가나 튄다.
이게 또 엄청 일이 커질지 몰랐던 것 같다. 그렇다고 그 부분에 대해 제가 SNS에 입장을
알리는 것도 힘들었고, 그냥 언니가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다."라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사태 이후 처음으로 복귀를 한 후 자신의 언니
홍선영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저도 대통령 개표방송 때 어디선가 많이 본 사람인 거 같았는데 보니 '홍선영'이더라고요.
워낙에 눈에 띄는 분이다 보니 거이 단번에 알아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숙을 끝내고 복귀를 한 홍진영은 예전의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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