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지식입니다.
오늘은 맨유 소속의 '호날두' 선수에 관해서 재밌는 뉴스 기사를 보아서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에 와서는 '호날두'라고 부르지만 몇년전 유벤투스 소속으로 한국을 내한 했을때 우리나라에게 큰 실수를 저질러 한 동안 '호날두'를 '호날두'라고 부르지 않고 '그 녀석'이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이제 시간도 많이 지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화가 조금은 가라앉았는지 다시금 '호날두'라고 불려지고 있네요.
저도 그 당시 너무 화가났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본 재밌는 뉴스 기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호날두 다시 금 맨유로 복귀하여 황혼을? 불태우고 있는중이죠.
사실 전성기 시절은 지났다하지만 이번시즌 EPL이적생중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골잡이로서의 면모를 아직도 과시중입니다.
2019년 여름에 레스터 시티를 떠나 무려 1,000억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이적을 해온 해리 매과이어는 사실상 맨유에서의 활약만 놓고 본다면 금액에 비할 정도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실수도 많아지고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가 매과이어의 실수에 짜증을 내는 모습도 포착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기량이 떨어지고, 팬들의 신뢰를 잃은 선수가 맨유의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게 과연 맞을까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맨유 주장의 완장을 "호날두에게 넘겨주는게 어떨까?" 라는 의견을 보았습니다.
맨유의 랄프 랑닉 감독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라며 주장 교체설을 강력히 거부하며 단호하게 답을 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잘하고 있는 호날두와 현재나이 29살이지만 폼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맨유의 중앙수비수이자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
독자님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게 물론 잘못을 한거는 맞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우리 형'이라는 칭호로 우리나라 수많은 남자들의 형이였고 그 이유 또한 '올 타임 넘버원'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축구를 잘하는 호날두인데요. 맨유로 돌아온만큼 주장이라는 직위를 호날두에게 넘겨주면 호날두가 주장완장에 힘을 얻어 더 팀을 위해 헌신을 하고 팀의 결과도 좋게 이끌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해리 매과이어가 물론 주장완장을 넘겨주면 기분이 상하겠지만 그거는 본인의 업이고 그 기분을 풀어주어야 하는거는 감독의 역량이고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은 호날두 주장을 시켜주자는 것입니다. 이상 세상의 지식이였습니다. 호날두 주장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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