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지식입니다.
오늘은 아웃백 루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예정입니다.
최근에 BHC그룹이 아웃백을 인수하여 화재였었쬬?!
그러나 인수후 전과는 다르게 품질이 나빠지고 음식의 레시피 변경과 원가절감을 하기위해 식재료의 코스트를
낮추더니 급기야 음식의 맛도 확연히 나쁜쪽으로 변했다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한20대 취업준비생이 지난 3년간 아웃백을 방문한적도 없으면서 올린글이라며 사과글을 올렸다고 하여 화재입니다.
BHC그룹은 이런 루머글에 강경 대응을 에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기브미파이브'에 나오던 오지치즈 후라이 대신 치즈스틱이 제공되고 있다는 지적에는 "전 세계적으로 감자 확보가 어려워진 가운데 다각도로 재고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치즈스틱으로 임시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라며 해명을 하였습니다.
치즈 스틱의 원가가 오지치즈 후라이 보다 높아 원가 절감 차원에서 이를 변경했다는 주장은 완벽한 허위라고도 전했습니다. 베이비 백 립 제조 방식이 그릴에서 전자레인지로 변경됐다는 내용도 터무니없다고 전했습니다.
투움바파스타의 경우 새우가 칵테일새우로 바뀌었다는 의견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웃백은 인수 전과 같은 메뉴,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허나 기존 런치타임의 축소는 직원들이 업무 과중을 호소 하여 시범 매장을 운영후 전격 시행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실이 아닌 글을 자신의 재미를 위하여 커뮤니티에 악성적으로 글을 쓰는건 매우 잘못되었고 우리 사회를
안 좋게 만드는 행위 중 하나이기 떄문에 반드시 멈추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웃백은 "고객에 대한 아웃백의 모든 노력과 진심이 묵살당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아웃백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악의적인 루머에 대해 철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 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루머로 더는 피해를 보는 고객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 항상, 메뉴 개발에 더욱 노력해 고객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웃백은 수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양산되던 시기에도 가장 빛났던 패밀리 레스토랑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양식은 "바로 이런거구나"라며 초4?초5때 생각을 하였고 스프는 '오뚜기 스프'밖에 모르던 저에게 '양송이 스프'를 먹고 스프를 아예 먹지 못하던 저에게 신세계를 열어주었던 레스토랑 입니다. 최근에 저 또한 아웃백을 자주 가지는 않앗지만 2~3개월 한번씩은 꼭 립, 투움바 파스타와 코코넛 쉬림프를 먹으러 방문을 하던 와중에 저런 글을 보고 저 조차도 "이젠 가지말아야 겠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더 이상 악의적인 글들을 멈추어 주시고 아웃백을 인수한 BHC그룹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재 기존 유지되어 왔던 아웃백은 수 많은 브랜드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사라지고 있던 와중에도 꿋꿋히 몇몇 매장이 남아있어 버티고 있던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 또한 제가 말을 하지 않았도 본사 측에서 잘 알거라 생각을 합니다. 업그레이드를 했으면 했지 기존 고객들이 갈 수있게 맛의 변화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아웃백에 대한 추억과 좋은 이미지를 지켜주세요. 이상 세상의 지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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