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모바일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던파 모바일 출시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던파는 예전부터 컴퓨터 게임으로도 참 유명했었죠?!
최근 몇년간 계속 모바일로도 출시한다 이야기만 나오고 있다가 이번년도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해 기어코
2022.03.23일 '다운로드&캐릭터 생성'을 시작하더니 2022.03.24 오늘부터 게임이 '정식'으로
오픈을 하였습니다.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명, 누적 매출 약 21조원이라는 '진기록'을 갖고 있는 넥슨의 대표 RPG '던전앤파이터'가 이제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서는데요.
넥슨의 이야기에 따르면 던파 모바일은 최대 100만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고, 총 8개의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한다고 합니다.
출시 하루 전 진행된 양대 앱마켓의 사전 다운로드는 총 120만건에 달했고, 사전 캐릭터 생성 또한 110만건의 기록을 달성햇습니다. 넥슨의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기록입니다.
넥슨은 던파 모바일에 대해 '액션쾌감'이라는 개발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맛을 고스란히 구현한 2D 액션 게임이라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던파 IP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윤명진 네오플 총괄 디렉터는 "손으로 직접 조작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려 모험가분들이 원작의 빠르고 호쾌한 액션성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꼽히는 던전앤파이터 IP로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 게임의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에 대해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모험가 분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예전에 저 중,고등학교때 한국에서는 던파가 굉장히 인기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현재도 인기가 있고요. 그리고 중학교때 중국에 갈일이 많아서 가끔씩 중국 PC방을 가보면 그 넓은 중국 PC방에서 중국인들이 70%는 던파를 하고 있어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출시일이 많이 미루어지기는 했지만 그 만큼 게임을 잘 만들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어렸던 시절에 즐겨했었고 최근에도 한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게임인만큼 모바일 시장에도 '과금유도'없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세상의지식 저도 방금 플레이를 해봤는데 게임 기가막히게 뽑은 느낌입니다. 독자분들도 한번씩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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