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지소연 첼시와 결별 입니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에 손흥민이 있다면 여자 축구에는 지소연이라는 선수가 있죠?!
그가 정든 첼시를 떠난다고 합니다.
지소연이 첼시와 결별을 합니다.
첼시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년이라는 놀라운 시간을 보낸 지소연은 시즌 종료 후 대한민국으로 돌아간다”라고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엠마 하예스 감독은 “지소연이 첼시가 성장하도록 도왔다. 엄청 그리울 것이다. 팀을 위해 해 준 것에 대한 모든 것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지소연은 2014년부터 첼시에서 활약했다. 현재 전력 중 가장 오랜 시간 남아있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지소연을 첼시 소속으로 208경기에 출전해 68골을 기록했다. 11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많은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수상했고 WSL(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100, 2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최초의 비영국 출신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첼시 생활을 마치는 지소연은 국내 무대 진출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이렇게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별이자 첼시에서의 오랜 활약을 했던 지소연 선수가
첼시와 결별을 한다는 소식을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상 여자축구는 남자축구에 비해서는 비인기 종목에 가깝다 보니 그렇게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지소연 선수는 월드클래스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현역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내 리그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를 합니다.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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