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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 해볼 이야기는 맨유 경기 일부로 패배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부로 유럽 대항전에 나가지 않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맨유가 리빌딩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려면 차라리 리그에만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8위로 시즌을 마치면 맨유는 유로파리그에도 나가지 않게 됩니다.
4경기를 남은 맨유가 어떻게 시즌을 마무리할지 관심이 모입니다.
맨유는 사실상 챔피언스 리그는 아웃된 상태입니다.
맨유는 오히려 8위 울버햄튼과 더 가깝습니다.
임시 감독인 랄프 랑닉의 임기도 곧 끝입니다.
시즌이 끝나면 새 사령탑 에릭 텐하흐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맨유는 텐하흐에게 대대적인 계획을 요구를 했습니다.
맨유는 당장 많은 경기보다는 훈련 시간 확보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맨유를 향해 그냥 유럽 대항전을 포기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맨유 정도 규모의 클럽은 한 시즌 정도 유럽 대항전을 포기를 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맨유의 붕괴는 오히려 텐하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랑닉은 일단 '탱킹'은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맨유가 남은 경기를 일부로 지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맨유가 챔피언스는 물론 유로파리그에서도 못 볼 수도 있다니 정말로 맨유의 몰락입니다.
이러다 '리즈 시절'이라는 말 대신 '맨유 시절'이라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맨유의 부활을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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