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히딩크 감독 방한 입니다.
2002년 월드컵 20주년 맞아 히딩크 감독이 여자 친구와 함께 한국을
방한하였습니다.
"한국 사람들, 다시 봐서 반가워요!"
2002년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8일 오후 내한해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활짝 웃으며 "20년 전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화를 밝혔습니다. 이어 "이렇게 돌아와 한국 사람들을 보니 행복하다"며 연신
좌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히딩크 전 감독이 한국에 온 것은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6일 열리는
'2022 KFA 풋볼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5일에는 20년전으로 돌아가 제자들을 '지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박지성과 이영표와 김병지가 포함된 '2002 레전드 팀'을 히딩크가 이끕니다.
히딩크 전 감독은 그간 개인적으로 한국을 몇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2018년 2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레전드 감독인 히딩크 감독이 한국을 방한한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외국인이지만 한국 사람들 마음속에는 '한국 사람'이라고 각인이 되어있고
히딩크 조차도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할 정도로 한국에 대해서 마음이 깊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 방문하셨는데 저희에게 기쁨을 주셨던 만큼
이번에는 저희가 기쁨을 드릴 테니 충분히 즐기고 가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트넘은 왜 33살 노장을 원할까?! (0) | 2022.05.29 |
---|---|
비 김태희두고 아침혼술 (0) | 2022.05.29 |
아이콘 절망적인 느낌 (0) | 2022.05.28 |
류현진 오타니 압도 (0) | 2022.05.27 |
아이유 칸에서 어깨빵 (0) | 2022.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