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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은 우레이의 완벽한 몰락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Let's Go!!
666일 만에 스페인 라리가 득점의 맛이 너무 빨리 잊혔습니다.
우레이 활용법은 여전히 마지막 10분입니다.
지난 10일에 우레이는 31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 종료 2분 전에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무려 666일 만이었습니다.
올 시즌 우레이는 주전 경쟁에서 완벽히 밀렸습니다.
시즌 내내 리그 19경기에 나서 359분 뛴 게 전부입니다.
사실상 경기 마지막 승부가 결정된 이후에 투입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셀타 비고를 상대로 모처럼 20여분 이상 뛰면서 골까지 기록을 하여 우레이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득점 이후에도 우레이는 줄곧 교체로만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외면을 받은 우레이의 상황에 중국 매체는 "다시 출전 시간이
10분 미만이 됐다. 라요전에서 우레이는 볼터치가 세 번에 불과했고 한 번
패스한 것도 정확하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워낙 짧은 시간을 뛰어 평가할 게 부족하다.
평점을 매기는 현지 사이트도 우레이의 시간이 너무 짧아서 히트맵조차 만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중국의 슈퍼스타이자 대표팀의 간판인 우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주 위풍당당하게 막말을 해가며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던 우레이는 지금은 어떠한
심정일지 궁금합니다. 얼른 고국으로 복귀를 하여 축구선수로서의 마지막 황혼을
중국리그의 발전에 기여를 하는 게 어떠할지 생각이 드네요.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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