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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황희찬의 군사훈련 입니다.
다 함께 보시죠.
축구 선수에게 A매치의 무게감은 어떤 경기와도 비교하기 어렵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국제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몸값도
끌어올리는 이점을 누린다. 태극 마크를 달고 한 경기라도 더 뛰고 싶은 게 당연하다 보니
그 기회를 포기하는 일은 드물다.
그런데 국가대표 골잡이 황희찬은 최근 그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그는 이번 A매치 4연전의 절반인 브라질과 칠레전까지만 소화한 뒤 9일
논산 훈련소로 입소한다.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은 황희찬은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됩니다.
황희찬의 이번 결정은 병역 이행을 위한 당당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받는다.
한 관계자는 벤투 감독이 황희찬의 전 경기 출전을 원했으나 선수 본인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황희찬은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한 뒤 예술. 체육요원 자격으로 34개월간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게 된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이미 150여 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황희찬 군사훈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금메달의 혜택으로 완전한 군생활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병역의 의무를
피하지 않고 성실히 대하는 태도가 참으로 보기 좋네요.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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