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대표하는 아이돌이죠?!
방탄소년단 출국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정복이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BTS는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세부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선발대로 떠난 정국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제이홉을 제외한 나머지 5인이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역시 세계적인 스타 답게 공항패션도 남달랐다고 하는데요.
RM은 후드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옷 차림 슈가와 지민도 니트나 비니로 포인트를 준
캐쥬얼한 패션을 선보이고, 진은 꽃무늬가 새겨진 '청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고, 뷔는 갈색 재킷과 꽃무늬
셔츠를 매치해 역시나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4월3일 그래미에 참석을 하는데요. 방탄소년단이 참석하는 건 무려 4년째 입니다.
2019년 시상자로 초청받아 처음 그래미 어워즈 무대를 밟은 이들은 2020년 릴 나스와 함께 공연을 하여
시상식을 왈칵 뒤집어놓았습니다.
지난해에는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베스트 팝 듀어/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 후보로 지명된데 이어
'다이너마이트'로 단독공연도 멋있게 해냈습니다.
올해도 역시 BTS는 동일 부문 후보로 올랐고 수상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총 10주간 1위를 하고 지난해 최장 1위 기록을 썻었죠?!
이에 더불어 빌보드 뮤직 어워즈 4관왕, 아시아 가수 최초의 뮤직 어워즈 대상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냈습니다.
그래미 어워즈는 지난해 BTS를 이용해 시청률을 올렸지만 트로피는 주지 않아 '명불 허전 화이트 그래미'라는
쓴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무리 비영어권 아티스트에게 높은 벽을 세워온 그래미 어워즈이지만,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이뤄낸 기록과 성과 그리고 여론을 다시 한번 외면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만약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성공한다면, 미국 3대 음악시상식 그랜드 슬램이라는 또 하나의 엄청난 대기록을 추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방탄소년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이쯤하면 이제 그래미에서도 BTS에게 트로피를 안주고는 못버틸거 같아 보입니다.
수상이 유력해보이는 방탄소년단!! 대한민국들을 알려주시고 빛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번외로 저 세상의지식은 군필이지만 방탄소년단을 위해서라면 '1달'정도는 대신.. 군대에 가줄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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