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메시 음바페 폰 사용 금지 입니다.
PSG가 기강 잡기에 들어갔습니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기강 집기에 나섰습니다.
영국 매체는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는 PSG의 새 규칙의 일환으로 핸드폰 사용을
금지당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갈티에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의 바통을 이어
받았습니다.
그간 스타들이 즐비한 메가 클럽을 이끌어보지 않은 포체티노 감독은 PSG에서 선수단
장악에 애먹었습니다. 결국 PSG 생활이 실패로 끝났는데,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 등 슈퍼
스타들을 잘 다루지 못했다는 평이 숱합니다.
갈티에 감독도 커리어 내내 빅클럽을 지휘한 적이 없다. 프랑스 축구계에서 잔뼈 굵은
인물이지만, 비교적 작은 규모의 AS 생테티엔, 릴, 니스 등을 이끌었다. 슈퍼스타들을
다뤄본 적이 없는 것이다. 그는 사소한 것부터 잡았다. 매체에 따르면 PSG 선수단은
식사 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집이 아닌 훈련장에 출근해 식사하는 것을 명했다고 합니다.
PSG 회장은 이런 변화를 반긴다고 합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화려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 현실적이어야 한다. 구단 위에는 아무도 없다. 선수가 규칙을 존중하고 싶지 않다면,
그는 여기에 설 자리가 없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PSG 선수단들이 휴대폰 사용금지를 당한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래도 다들 성인인데 휴대폰 사용금지는 조금 선을 넘은 게 아닌가 싶지만 감독이
까라면 까야줘...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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