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56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세상의지식 입니다.

오늘은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IQ 156 아나운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11년에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지원.

입사 후 '도전 골든벨, 연예가중계' 등 간판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하였습니다.

'비바! K리그'를 진행한 그녀는 빼어난 미모로 축구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는 'VJ 특공대 한국 멘사 시험, 상위 2% 천재들의 모임' 편에서 멘사 회원으로

출연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IQ가 156으로 상위 1% 안에 드는 수재임을 인증하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 5살 연상의 훈남 독립영화감독 소준범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정지원.

놀랍게도 소준범은 국내 인기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 소진세 회장의 아들로 밝혀졌습니다.

정지원의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은 1977년 호텔롯데에 입사한 롯데쇼핑의 창립멤버로

수십 년간 롯데그룹의 임원으로 활약을 하다가 은퇴 후 2019년부터 최근까지 '교촌치킨'의

운영을 맡았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허니문 베이비 소식을 전한 정지원은 이듬해인 2020년 1월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을 하였다고 합니다. 1년의 출산 휴가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10월 방송으로

전격 복귀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정지원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IQ 156, 아나운서, 좋은 남편까지 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재벌가와 결혼 후에 방송활동을 접는 아나운서와 달리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해부터는 KBS의 간판 정보 프로그램인 '생생정보'를 통해 매일 저녁 시청자들과

만나는 중입니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이상 세상의지식 이였습니다.

세상의지식